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강서 서비스회복센터에 근무하는 김은경이라고 합니다.
소득공제를 위해 내방하신 고객이 주차가 많이 불편하셨답니다.
1시 40분쯤 당사를 도착하였으나 주차관리해주시는 분들이 만차라는 표시없이 수신호로 X 의 모양을 그리며 빌딩을 돌라는 얘기인지 손으로 ○을 그려,, 본점주변을 10여분돌았으나 주차할곳이 없어 다시 당사 주차장으로 들어왔고 한차나갔다고 해서 한차들어갈수 있는것 아니니 2시이후에 오라 안내하여, 이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온 고객이 항의하니 세종로 주차장을 안내하였다고 하네요!
제가 어떻게 본점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는지는 알수없으나,,,
1. 만차인 경우 미리 입구에 만차 안내표지판으로 안내되었다면
주차할곳이 없구나 고객님이 미리 알수 있어 좋겠구요
2. 세종로 주차장을 추가로 사용할수 있는경우는 이 또한 미리 입구
에 표시하여 안내하여 주신다면 고객님들께서 좀더 교보에 대한
좋은이미지를 가질있지 않을까해서 개선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2006-12-2712 26 2006 7:00PM
안녕하십니까?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먼저 본사사옥 주차통제 방법에 대해 관심을 기우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본사사옥을 승용차로 방문해 주신 고객님께 주차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본사사옥 주차장은 대부분의 주차장처럼 언제나 복잡합니다.
특히 년말, 성탄절, 방학이 겹쳐 있는 요즈음은 교보생명, 교보문고 방문고객 증가로 더더욱 복잡하여 주차장 운영을 위해 부득이 평일 305회 정도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불편을 겪은 26일에도 4회(①12:45~13:00, ②13:40~14:00, ③15:05~15:25, ④16:30~16:50) 차량 진입을 통제 했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공교롭게도 2회차 통제시 방문해 주셨다가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차량을 통제할 경우 적용하는 프로세스는 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먼저 안내 간판을 입구 앞 차도에 설치하고 주차요원이 방문차량 한대 한대에 별도의 세종로 주차장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은경 고객님께서 개선요청 해 주신 방법과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26일 2회차 통제는 지하주차장이 통로까지 막혔다는 긴박한 사유로 통제 시작 시간인 13:40분에 미쳐 안내 간판을 설치하지 못하고 또 안내 전단지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차량 통제를 먼저 실시한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전단지가 준비되지 않았을 경우나 안내간판을 설치하기 전에는 절대로 차량통제를 하지 못하게 하고 또 고객님께 애매한 손짓으로 안내하지 못하도록 주차요원께 주지시켰으며 철저한 교육 및 감시로 재발을 방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