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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서비스

김* 2006-01-17 칭찬 교보생명 광화문사옥 352


교보리얼코에서 일하시는 직원 한 분 한 분들의 한결 같은 서비스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불편사항이 생기는 즉시 연락만 하면 달려오시기에 교보 입주사로서 늘 "대접" 받고 있다는 우월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 중 오늘은 특별히 설비과 김강현 님의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를 드리고 싶군요.

저희 대표부 조직의 변화로 인하여 그동안 사무실 내의 이러저러한 요청 사항이 있었습니다. 게 중 하나가 유리벽에 액자를 달았다가 사정상 떼내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처음 액자를 설치해 주면서 만일의 경우 떼내야 할 경우 다시 자신을 불러 달라는 말을 남기고 갈 때 까지만 해도 액자를 다시 떼 낼 일을 생각해 보기 전 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액자를 다시 떼 낼 일이 생겼고 유리벽에 단단하게 고정된 액자가 쉬이 떨어질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그 분 성함을 기억하지 못하는 가운데서 설비과에 전화로 설명드리고 담당자를 찾아서 회신 전화를 부탁하니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전화가 온 것은 물론 유리벽을 원상태로 말끔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받았을 때 까지만 해도 의당 받는 서비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동차 앞 유리창에 달았던 실리콘 재질로 된 부착물을 떼내야 하는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속으로 이 일이 사무실 임대나 주차관리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기 때문에 정식 요청사항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김강현 님에게 다시한번 요청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설비과에 전화를 다시 걸어서 (그때까지도 김강현 님의 성함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 분을 수소문 해 회신 전화를 받았을 당시에는 김강현 님이 다른 업무로 바쁜 와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었고 다음날 시간을 맞춰 주차장에서 만나 아주 만족스런 서비스를 기꺼이 제공해 주었을때 정말 서비스라는게, 고객감동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교보 리얼코의 직원들 중에서 그 분의 이름을 아주 선명하게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모습에서 교보리얼코의 무한한 발전을 보는 듯 했습니다. 결국 교보리얼코의 저력은 이렇듯 직원 한 분 한 분의 정성어린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많은 빌딩들 사이에서도 당당한 면모를 과시하는 교보빌딩에 입주해 있다는 것이 너무도 뿌듯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2006-01-17 01 17 2006 11:13AM


안녕하세요? 김영 고객님! 교보리얼코 고객의소리 담당 황영선입니다. 고객님의 따뜻한 글이 김강현씨 뿐만 아니라 저희 교보리얼코 전 직원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김강현씨 같은 분들이 많이 생겨나 더욱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고객여러분께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