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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 2012-03-07 칭찬 교보생명 강릉사옥 216
교보생명 강릉빌딩의 사무실중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그러다 보니 옆 사무실과 파티션이 완벽하게 구성되지 않아 옆사무실의 소음이나 저희사무실에서 소음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소방설비 교육차 리얼코직원이 사무실에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옆사무실에서 회의를 하고 있던 중이라 회의 내용이 완벽하게 들리진 않지만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리얼코 직원분이 이런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며 대책을 마련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작은 사무실공간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서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은것이 사실 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오늘 양 이틀간이 설비담당하는 장기선 주임님께서 어디서 이렇게 딱 맞는 판넬등 자제를 구해왔는지 공사를 시작하고 완성해 주셨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만금 그 감동은 더 크게 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다시 사무실에 색에 맞는 페인트를 칠해 주겠다며 방문하셔서 땀을 흘리며 페인트 칠을 완료하고 가셨습니다.
사실 저희 사무실은 전화통화가 많은 곳으로 옆사무실에 피해가 갈까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고민이 해결되고 자유롭게 사무실 생활을 보장해준 리어코 강릉 직원분께 깊이 감사를 전하며 이렇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시한번 교보리얼코 강릉사옥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2012-03-07 03 7 2012 4:56PM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아낌없는 칭찬의 글을 남겨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객님의 격려가 저희 직원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불편을 덜게 되어 다행이네요.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니 저희로서도 뿌듯한 일입니다.^^
편안하고 기분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