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실수 및 환불관련

작성자민*하 작성일2022-03-14 구분불만 빌딩별교보생명 동성로사옥 조회수661

남자 직원의 계산 실수로 책이 중복계산 되었습니다. 한시쯤에 결제하였고 여섯시 이십사분경 결제에 문제가 생겨 7시에 다시연락준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7시에 전화를 받으니 중복결제가 되었으니 교보문구로 제가 직접 다시 찾아가서 재결제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조금 더 일찍 연락주었다면 당일에 환불을 진행할 수있었는데 뒤늦게 연락하여 제가 따로 시간을 내어 직접가야한다는 점이 불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전화를 받는 직원의 태도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직원분의 실수로 제가 다시가야하는 상황인데 형식적인 사과한마디 없었다는 점, 그리고 재결제가 아닌 환불로 진행할수 있냐는 저의 질문에 '당일에 오셔서 환불 처리할거 아니잖아요'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한 점이 제 기분이 상하게 했습니다. 물론 계산을 하면서 실수를 할수도 있는 법이고 그점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형식적인 사과 한마디 없었다는 점과 환불요청에 퉁명스럽게 대답했던 직원의 태도에 기분이 매우 상했습니다. 또 직원의
실수인데도 불구하고 고객이 다시 교보문구까지 방문해야하는 시스템이 불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