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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담쟁회 봉사단
김*순 2008-02-23 칭찬 262
안녕하세요.
저는강북 미아2동적십자봉사원 김용순입니다.
강북구담쟁회봉사단에 너무도 감사해서 칭찬하고자 몇자 적습니다.저희지역, 지하공장바닥에 메트리스 깔고 난방이라곤 전기장판에 의존하며 초1,중1학년의아들과 세대주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힘든일을 못하고 파출부하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모자가정에 화재로 인하여 그나마 살림살이를 모두 잃었는데.소장님,총무님,회원님들 오셔서 칸막이로 자바라설치, 위험하기 그지없엇던 전기콘센트를 용도에 맞게설치, 화재때없어진 알미늄창문설치등 꼼꼼하게 정검정리 해주셨습니다. 담쟁회봉사회는 이 가정 큰 희망을 안겨주셨습니다.담쟁회여러분의 노력이 세상을 아름답게 해주는 빛이 아닌가 싶습니다.성암모르는 소장님,박청배총무님,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교보리얼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2008-02-26 02 26 2008 12:52PM
안녕하세요? 김용순님.
담쟁회 봉사단의 노력이 세상을 아름답게 해주는 빛이 된다는 김용순님의 말씀이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봉사활동은 시작은 쉬울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행한다는 것이 아주 힘든것이겠죠.
담쟁회 봉사단과 김용순님과 같은 분이 있어 따뜻한 생각이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