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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017-09-18 불만 금융투자협회사옥 945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입주사입니다.
오후 2~3시쯤 1층 화장실 청소하시는 미화아주머니..
누군가 화장실 사용하고있을땐 대기하시다가 사람 나오면 청소하러 들어가시나본데... 화장실좀 들어가려고하면 표정자체가 아주 구겨지시고, 볼일보고있으면 들어와서 일부러 들으라는듯이 계속 중얼중얼 하십니다.
중요한건 사람이없을땐 아무말도안하세요. 들어줄사람 누구라도 들어가있으면..사람들이 어떻다니~ 깨끗히 사용을안한다니~ 사람들이 도대체 왜이러니~ 하면서 들으랍시고 불평불만하시면서 청소하십니다.
화장실 좀 들어갈라그러면 들어가지말란식의 특유의 썩은 표정...
눈치봐가면서 화장실사용해야하는 것도아니고 참....
조치안해주시면 빌딩에 정식으로 민원넣겠습니다.
2017-09-18 2017-09-18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먼저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가장 편안해야 할 공간에서 이렇게 언짢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 큽니다.
보다 세련되고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님을 대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에 대해
저희 역시 아쉬운 마음입니다.
미화담당자에게 주의조치 하였으며 본인도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앞으로 교육과 더불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이런 불미스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중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