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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번 부당요금 징수와 모욕에 대한 당사자 및 목격자 사실 확인 모임 참석 요청

강*섭 2007-10-25 불만 교보생명 의정부사옥 275


220번 부당요금 징수와 모욕에 대한 당사자 및 목격자
사실 확인 모임 참석 요청

2007. 10. 19. 의정부 교보생명 주차장에서 발생한 부당요금 징수와 모욕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여 달라는 내용으로 2007. 10. 20. 게시번호 220으로 “비공개”란 이름으로 글을 올린 “강용섭”입니다.

본인은, 이러한 사례로 인하여 귀사 이미지가 흐려질 것을 우려하여“주차장 부당요금 징수와 모욕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조치”를 취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였지 감봉, 정직, 해고 등 어떠한 징계를 요청한 바 없었습니다.

따라서, 굳이 본인의 실명을 밝히지 않는다 하여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지적하여 주신 분의 글도 있듯이 실명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글을 올린 게 문제가 되었다면 유감입니다.
본인의 부덕한 소치를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그런데,
게시번호 222번으로“의정부 리얼코코리아의 억울한 상황에 대한 목격자 진술”이란 글과, 게시번호 221번으로 “220번과 관련하여 문의하시면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메일로 문의 요망”이라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본인이 올린 글의 요지는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의 경과와 재발방지를 요청하는 글이였는데, 이와 무관한 지하3층과, 지하1층 통로 교통사고 및 처리에 관한 글로 시작하여, 목격자 진술의 요지는 한마디로“불량한 고객의 말만 듣고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선처 부탁드린다, 피해를 본 건 우리 직원이다, 리얼코소장님이나 홍반장님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면 그 날 그 사건을 목격한 모든 사람들과 현대해상 사고처리 담당까지 불러서 그 분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일로 억지를 부렸는지 낱낱이 진술해드리겠다”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아무런 제약없이 공개되는 대기업 “교보리얼코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사실여부 확인이전에 본인이 귀사 직원에게 피해를 입힌 불량한 고객이라는 글이 올려지고 매도됨에 따라 “얼마나 많은 불특정 다수의 분들이 게시물을 읽고 비난할까?” 하는 생각과 지인으로부터 사실여부 확인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한편,
2007. 10. 22.(월) 리얼코 강북지역관리지부 지부장님이신 손경수씨로부터 “고객님께서 겪으신 일에 대하여 대단히 죄송하며, 지금 만나 뵙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는 정중한 전화를 받았습니다만, “사실관계도 확인을 못한 상태에서 사과하실 필요까지 없고, 회사 이미지가 사소한 일로 흐려 질 수 있으니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조치를 해주시라, 그걸로 족하다”고 거절하였습니다만,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조치를 취하겠으나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 끝낼 수만은 없다, 대면하여 사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라”는 재삼 정중한 부탁에 “이미 월, 화요일은 선약이 있으니 10. 24.(수) 아침에 서로 통화하여 만날 약속을 하시자, 그동안 사실관계를 확인해 만나도록 하시자”는 통화를 한 바 있습니다만, 목격자의 글이 게시됨으로 인하여 본인과 해당 당사자와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하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었습니다.

2007. 10. 24. 아침 손경수 지부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만 목격자 게시물에 대하여 제가 받은 충격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 만나는데 시간이 필요함을 이해해 주십사고 양해를 구하였으며 그렇게 하기로 하였는데, 의정부교보빌딩에 업무 차 방문하는 길에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목격자들인 교보직원과의 면담주선을 요청하기 위하여 교보생명 직원분과 교보생명 지역본부장님과 면담일정을 2007. 10. 26. 11시경으로 협의하고, 주차장 직원분과 주차시스템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중 11:30경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인사와 동시 명함을 건네 주셨습니다만, 바로 이름을 알려 드리지 못하고 상당 시간 경과 후 알려 드린 결례를 이해를 구했습니다만, 다시 이해 구합니다.

본인은 지부장님께, 목격자 글대로 피해를 입힌 부분이 확인된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며, 본인의 명예에 관계된 일이니 사실관계 확인을 위하여 당사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였으며, 2007. 10. 26.(금) 19:00 교보생명 의정부지점에서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 주셨으며, 참석하는 것으로 약속 받았다고 하시어, 그럼 이러한 사실을 리얼코 홈페이지 고객센터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도 올리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 이를 양해하셔서 본인이 올리기로 약속하여 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지부장님의 주선에 의하여 본인의 게시 글과 목격자 게시 글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하여 나오시는 분들(존칭생략 양해요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본인.
2. 리얼코 강북지역관리지부 지부장 손경수.
3. 관리소장.
4. 홍성학. 불참 시 홍성학 경위서 지참 용역회사책임자.
5. 주차장 여직원.
6. 게시 글 올린 목격자.
7. 현대해상화재보험 사고처리 담당직원.
* 게시 글 올린 목격자가 이 분을 불러 진술시키겠다고 글을 올렸기에
불러 참석시켜줘야 할 책임이 있음.
* 손경수 지부장님도 공감하시고, 게시 글 올린 목격자에게 이 내용 통보함.
8. 05 러 1203호 SM3 승용차 운전자 교보생명 설계사 김기영.
* 게시 글 올린 목격자가 목격한 모든 사람들 진술시키겠다고 글을 올렸기에
불러 참석시켜줘야 할 책임이 있음.
* 손경수 지부장님도 공감하시고, 게시 글 올린 목격자에게 이 내용 통보하였음.

따라서, 해당 당사자들과 목격자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면 1인씩 확인 시 엇갈린 부분에 대하여 추후 또 다시 확인할 필요없이 일거에 확인할 수 있으니 본 게시글을 읽으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부디 입회하여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합니다.

약속이 지켜지기 바랍니다.

2007. 10. 25. 02:10

강 용 섭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2007-10-30 10 30 2007 5:44PM


안녕하세요? 강용섭님.

강용섭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본건이 처리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관련 당사자에게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를 바란다는 배려에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서 답변 드린 바와 같이 빌딩 근무자의 응대 태도에 대해서는 교육 강화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