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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2006-01-24 칭찬 교보생명 상계동사옥 299
민경홍fp님께서 올린 글입니다.
얼마전 상계동 교보빌딩 2층에서 오후6시쯤 회의에 참석차 화장실에 들러 지갑을 놓고 나와서 퇴근을 하였는데, 다음날 아침 2층에서 청소담당을 하시는 백여사님이 나의 얼굴을 확인하시면 "맞는 것 같다며" 저의 지감을 돌려 주시는 것이었다. 당시 지갑에는 현금도 많았는데.... 주인이 애닮아 할까봐 부랴부랴 찾아 오신것 같았다. 나는 너무 너무감사하고 고마워서 아직은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이 많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 싶어 칭찬코너에 올립니다. 많이 많이 칭찬하여 주십시요.
2006-01-24 01 24 2006 10:26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