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한 미소에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작성자원*희 작성일2005-03-09 구분칭찬 빌딩별교보생명 교보타워 조회수383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강남교보타워 B동 21층 KFG(주) 청담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원윤희입니다.

교보타워에 근무하고 있는 윤진철님에 대한 좋은 느낌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교보타워에서 근무한지 두달 반정도 되었는데, 안내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무척 밝고 환한 모습에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출근이나 퇴근시에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들도록 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환한 미소와 목소리로 시선을 끄는 분이 있어서 언제 어떻게 그런 환한 웃음과 자연스런 미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는지 그 비결은 무엇인지 물어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오늘 1층 로비에서 혼자 계시기에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하시는 말씀이 교육도 받았고 개인적으로 자연스럽게 웃음과 미소가 지어질때까지 거울보고 연습한다고 하더군요. 내가 해야하는 일이니까 최선을 다한다고 하면서...

그분의 명함을 받았습니다. 윤진철님이시군요.

언제까지 그분의 환한 미소와 정겨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