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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2005-01-26 칭찬 교보생명 마산사옥 272
안녕하세요?
저는 교보생명 CS컨설턴트 황장희라고 합니다.
이 곳에 글을 남겨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제가 글을 남기는 내용은 불편사항이 아닌 칭찬사례를
올리자고 합니다.^^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모 광고카피처럼 우리 교보생명
마산사옥 김상재님의 선행과 친절함이 마산사옥을 더욱 빛나게하는 구심점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접의 유료주차장이 없어지면서 아침 출근시 마산사옥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그러나 그럴때일수록 밝은 미소와 함께 FP님의 충분한 설명과
배려를 통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계셨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고객님, 연세가 있으신 고객님은 직접
마산PLAZA안으로 모시고 들어오는 친절함과 어린아이가
울고 있노라면아이들을 위해 평소 준비해 두었던 막대사탕을
입에 물려 주시는 따뜻함을 가진 분이셨습니다.
하루는 어떤 고객님께서 잠시 마산PLAZA에 업무를 보시고는
다른 용건을 보기 위해 자리를 비운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깜빡하고는 차의 라이트를 그대로 켜 놓고 자리를
비우신것이었습니다.
순찰도중 그 사실을 안 김상재님께서는 고객님께 전화로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고객님께서 잠시 멀리 계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1시간이내에 라이트를 꺼지 않으면
방전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김상재님께서는 차의 방전을 막기위해 손수 차문을 열고라이트를 꺼 주셨습니다.오후에 돌아온 고객님께서는 감사하다며 몇번씩이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바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님이 말씀 하신 고객기대이상의
서비스를 실천해 주신것이었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그것을 하지 않아도 사실 고객의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고객님께 배려를 해 드렸습니다.
교보생명 마산사옥앞에는 큰 나무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 나무아래에서 여름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또한 어르신들의 휴식장소로도 사용이 되기도 합니다.어찌보면 이분들 때문에
휴지며 정리해야 할일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귀찮음 보다
교보생명 그늘을 느낄수 있는 고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는 말씀을 듣고 저 자신을 되 돌아 보는 계기가 된적도있었습니다.
즉 향후 잠재고객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었죠.
FP님의 출근맞이를 위해 마산지점 CS동아리 함께해요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출근맞이를 하고 있습니다.그럴때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허리를 숙이고 FP님의 어깨를
주무르시면서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오!!"라는격려의 말씀
한마디들이 FP님들에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 현장을 접하고 타사를 둘러보지만 우리 마산사옥 김상재님처럼 마음에서 우러나는 즉 가족같이 고객을 돌보는 경우는 정말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고객을 향한 열정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정성으로
우리 교보를 빛나게 해주시는 분들에게 칭찬과 포상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객님의 발길을 사로잡게 하시는 김상재님께
감사함과고마움을 전합니다.
01 26 2005 4:4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