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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베이터 자주 고장으로 인한 생명이 달린 피해

김*규 2005-01-24 불만 교보생명 부전동사옥 231


교보생명 건물에 노후화된 E/V를 교체해달라고 수십번 건의를 하였지만 그때마다 정비업체를 불러 고치는 시늉만 하는건지 여전히 E/V문이 닫히고 움지이지 않고 열리지 않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결과 오늘 E/V 안에서 19분동안 갇혀있었습니다 6층과 7층의 중간에서.. 누가 한번 목숨을 잃어야지 노후화된 E/V를 교체할건지요..
누가 건물 책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자녀가 갇혀 있다 E/V추락을 해야만 노후화된 E/V를 교체할건가요? 묻고싶습니다. 정녕 누가
죽어야만 합니까? 그게 교보생명 건물을 관리하는 담당자의 모토 입니까? 역경극복을 도와주는 것이 교보인데 없는 역경을 만드는 것이 교보입니까? 귀중한 생명이 없어져야 하나요?
교보생명 E/V에 갇힌지가 수십번이나 됩니다. 이번에도 고치는 시늉만 한다면 회장님 및 청와대 앞으로 내용증명을 보낼것입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01 24 2005 11:43AM


먼저 고객님의 시설물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린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승강기는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유지관리업체와 년간보수계약을 체결하고 매월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통하여 철저한 예방점검 과 보수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고장으로 인하여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사에서는 광화문사옥의 리모델링을 기점으로 각 지방사옥에 설치된 노후 승강기의 교체공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회사의 사정으로 인하여 사업계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에 반영되어 교체공사가 시행되기까지 보다 철저한 관리와 유지보수업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하여 고장이 재발하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시 한번 고객님께 불편을 드린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