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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2011-09-20 칭찬 교보생명 원주사옥 243
아침에 출근하여 회사에서 지원해준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혼자서 애를 먹고 있었는데 언제나 그렇듯 슈퍼맨처럼
짜잔하고 나타나는 멋쟁이 가족들이 있습니다.
바로 리얼코 가족들입니다.
저는 원주사옥 교보생명 원주프라자에 근무하는 교보생명 직원입니다.
얼마후 출산이 예정되어 있어 몸이 무거워져 평상시 아무렇지도 않던 일들이 힘들때가 많습니다.
오늘 아침도 포스터 붙이는 일이 많이 나온 배로 쉽지 않아 애를 먹고 있는데 리얼코 김민섭 주임님이 그런 저를 보시고 얼른 달려 오시더니 직접 설치해주시고 쌓인 먼지까지 닦아 주셔서 반짝 반짝 빛이 나는걸 보고 어찌나 감사한지.. 주임님~ 감사합니다.
교보생명을 방문하시는 고객님들께서 언제나 깨끗한 교보생명 사옥을 이용하실 수 있는것이 모두 리얼코 가족들의 노력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상 이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해주시고 서포터를 해주시던 이종덕 소장님께서 이번에 발령이 나셔서 강릉으로 가신다고 하시네요.
멀리 가시는것이 아니니 섭섭하면서도 다행이다 싶어요.
그동안 참으로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강릉에 가셔서도 지금처럼 빛이 나시길 바랍니다.
2011-09-20 09 20 2011 11:26AM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칭찬글을 남겨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신 고객님도 멋쟁이세요.~^^
헤어짐은 아쉽지만, 어디서든 정성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활짝 웃는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