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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 2021-07-17 칭찬 750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수요일 교보문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핫트랙스에 방문하였습니다.
김수빈, 신연승 직원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가 게시판과 맞지않은 곳에 글을 썼다면
어떤식으로 글을 남겨야할지
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물할 일이 있어 물건을 고르던 도중 화분과 함께 사진도 걸 수 있는 적당한
제품을 찾았으나,
재고가 넉넉한지 알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총 4분에게 선물을 해야해서 재고가 있는지 직원분께 문의를 드렸고 곧 김수빈 직원분이 오셔서 재고를 같이 찾아주셨습니다.
어떻게보면 "아 재고가 다 떨어져서 4개까지는 구매가 어려우실거 같네요"
라고 말씀해주셔도 충분한 상황이었지만, 기지를 발휘하셔서
재고2개와 선반에 나와있던 1개
그리고 전시 되어있던 1개를
잘 포장해주셔서 4개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4개가 꼭 필요한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으셨다면 굳이 그런 노력을 해주시지 않았을것이라 생각되어 이때부터 표현은 잘 못 했지만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집에 가야하는 제 상황을 고려해주셔서 신연승 직원분과 함께 상자안에서 화분이 흔들리지 않게 뽁뽁이로 고정시켜주시고 상자를 들고가기 용이하게 끈으로 연결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화분을 집까지 잘 들고와 감사한 분들께 잘 선물 할 수 있었습니다.
덥고 코로나로 지치기 쉬운 요즘
고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배려하고 계시는 두분이 지치지 않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07-19 2021-07-19
안녕하십니까,
교보리얼코 고객의 소리 담당자 입니다.
교보 그룹사인 교보문고 직원들의 기분 좋은 서비스 이야기를 접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적어주신 내용을 저희가 교보문고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칭찬글 올리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교보문고 사이트 -> 우측 상단 "고객센터" -> 1:1상담 -> 고객제안/친절불친절
지정하시고 칭찬글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부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