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리얼코홈 고객지원 고객의 소리
고객의 소리
칭찬, 불만, 제안 등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코로나19 대응을 보고 믿음이 갑니다.
손*미 2020-02-18 칭찬 교보생명 동성로사옥 770
출근시간에도 점심시간에도 관리실 아저씨들이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분무통을 들고
건물 앞문, 뒷문, 담배피는데도 약품을 뿌리고
청소하시는 분은 걸레에 약품을 뿌려서 출입구 손잡이를 매일 닦고 있습니다.
게시글도 여러군데 붙혀저 있고 특히 내용에은 "우리자신과 고객 모두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는
문구와 매일 여러차레 소독을 한다는 문구, 홍보포스트 등등 구정연휴 부터 붙어있는듯 합니다.
안내에 물어보니 약품설명서 같은걸 보여 주면서 하루에 수차례 소독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안내 아가씨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응대를 하고있고...
세상도 난리지만 여기도 난리도 아니네요.
시내 한복판에 교보문고도 있으니 아마도 관리하시는 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는가보네요~
오늘 대구도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니 문득 내가 근무하는 빌딩에 관리하시는 분들이 정말 고생하시는 구나 싶어
칭찬글 이라도 써 봅니다.
우리 빌딩은 든든한 관리실 득분에 코로나19도 못들어 오겠죠~
안녕하세요 고객님
2020-02-19 2020-02-19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칭찬글을 남겨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저희의 노력에 관심가져주시고 힘이 되는 격려 말씀까지 전해주시니 든든하고 뿌듯합니다.
코로나19로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요즘이기에 현장 곳곳에서는 관리에 소홀함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관리와 더불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는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별 위생안전도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고객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