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등 점등 및 관리건

작성자이*영 작성일2008-11-24 구분불만 빌딩별교보생명 신촌사옥 조회수341

작년 (신촌교보생명)"환기구에 대한 조정"을 잘 해 주시어 현재 만족해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교보리얼코의 Q&A 2007년8월13일 참조)

바쁘신데, 한가지 더 질의를 드리오니, 타당성을 검토하신후 처리유무에 대해 답변을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약 4주전에 소장님에게 말씀을 드렸으나, 처리에 대한 결과가 신속하게 나오지 않아 본사로 연락을 드리는 점 양지 바랍니다.

(요지)

몇 년전 부터 교보생명과 본인의 집(맞닿아 있음) 근처에 낙서 사건이 종종 발생하였습니다.

1. 9월 27일 토요일밤 교보생명과 반대쪽에 약 5미터 이상(5미터x2미터)검정색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여, 112에 신고 후 다시 도색을 하였습니다. 작게 낙서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너무 크게 도색을 하였기에, 골목길에 cctv를 설치하였습니다. (장난으로 보기에는 너무 전문적으로 낙서와 그림 형태로 스프레이 사용)

2. 10월 27일 월요일에는 본인의 집과 맞닿아 있는 교보생명 환기구 뒷면에 스프레이로 낙서와 본인의 집 방향으로 주차장셔터에도 같은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였던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3. 낙서이외에 교보생명과 본인의 집사이의 좁은길로 동네주민들이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낮 동안은 경비원 및 관리인(동네주민)들이 있어, 문제가 없으나, 저녁 심야시간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목길 : 소변, 대변, 오바이트, 개똥, 쓰레기, 화분 사라짐, 연인들의 데이트 공간 등으로 활용되며, 낮에 지나갈때 고여있던 소변냄새가 나는 곳이 잇습니다. 확인 가능)

특히 술먹은 사람들의 소변과 오바이트의 장소로 활용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4. 대형건물(교보생명)이 있으면, 건물내외곽에 대해 자체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관리가 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드나,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야간에 화장실을 개방할 수 없다든지, 건물내부 셔터를 내려 자체 내부 건물만 관리를 할 것 같으면, 건물 주위(특히 골목길)에 교보생명에서 자체적으로 설치한 외등을 일부 점등시켜 안전 사고로 부터 예방을 해 주시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안)


1. 교보생명과 본인의 집 사이의 골목길에 외등6개 점등 요망(기존에 교보생명에서 건물 신축 시 총 6개가 설치되어 있음)


* 점등시간 : 저녁 9시부터 새벽까지 (조정가능)

2. 본인이 교보생명 반대쪽(본인의 집에 설치)에 설치한 가짜 대형 cctv 2대 설치

(1대당 2만원선이며, 차후 진짜 카메라로 대체가 가능한 것임)

3. cctv가 안되면 야간 출입제한 설치물(양쪽 출입통제) 비치 (저녁12시부터새벽6시까지)


저녁때에 동네주민들은 이 통로를 이용하지 않으며, 타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점 참조바랍니다. (교보생명옆에 포장마차2대,꼬치집등이 야간 영업을 하고 있으며, 신촌의 대로변이라 지나가는 취객들이 골목길을 이용한다고 보여집니다.)

* 참조 : 외등 점등으로 지금보다(점등시키지 않았을때) 더 문제점이 발생되면 다른 방안을 모색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추신 : 타당성이 있다면 검토를 바라겠습니다.



신촌에서 이재영 올림 016-277-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