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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2008-07-09 칭찬 교보생명 목포사옥 475
안녕하십니까?
저는 프라자에 근무하는 김경숙 입니다..
귀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배상암씨를 칭찬하고자 합니다.
요즈음 같은 고유가 시대에 전등 하나라도 아끼려는 마음에서인지 점심시간 마다 배상암씨가 각 층을 다니면서 빈 사무실 또는 한두 사람이 있는 사무실을 다니면서 소등하는 모습을 한달넘게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보고 스쳐지났지만..한달 넘게 그런 모습을 보니 참으로 자신의 업무에 애착이 강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다들 말로만 에너지 절약 하지만 실행 옮기기엔 참으로 힘든 실천이기에 몸소 실천하는 배상암씨를 칭찬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마니 마니 칭찬해 주시고..격려해 주십시요...
2008-07-11 07 11 2008 4:44PM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먼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넉넉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칭찬은 배상암 사원뿐 아니라 교보리얼코의 전 사원들에게도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아는 것 뿐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교보리얼코가 되겠습니다.
좋은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