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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 공단 머크 소장님을 칭찬합니다.

오*택 2019-08-29 칭찬 MERCK 652


벌써 소장님이 머크에 오신지 10년이 돼가네요.
다른 곳과는 다르게 오피스 건물이 아닌, 생산 공장과 위험물 창고, 물류센터들을 관리하며, 외국계 회사인지라 많은 서류들이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더 어려움이 많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비가 올때나, 눈이 올때나 정전이 되어도 생산이 잘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믿음직 스러운 손윤기 소장님!
항상 젊은 친구들과도 함께 하셨던 농구, 족구, 당구, 낚시 등등..... 언제나 함께 하셨던 스포츠인~~~
그런 소장님의 모습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안타깝게도 다른 업체와 계약이 체결되어 9월부터는 볼 수 없게 되었네요.
모두들 아쉬워하고 있고, 열심히 함께 해주신 교보리얼코 소장님을 너무 많이 그리워 할 것 같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지 않고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원하면서, 손윤기 소장님을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힘내시고, 가시는 곳에서 항상 건강과 행복 잃지 마시길 빕니다.
10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글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아쉬움을 접어 이만 줄일까 합니다.
보고 싶을 거에요~~~~.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2019-08-30 2019-08-30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먼저 따뜻한 마음 전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고객님들과 헤어짐을 맞이하게 되어 저희 역시 아쉽고 서운합니다.

물론 소장님의 아쉬운 마음은 더욱 크리라 생각됩니다.

슬픈 마음은 접어두고 그동안 함께한 시간들은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겠습니다.

고객님 말씀처럼 좋은 인연으로 언젠가 또 다시 만나뵙게 될 날이 있겠지요.^^

다시 한 번 그동안 함께 해주신 MERCK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