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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불만 교보생명 교보타워 832
오늘 2시 20분 정도 ? 강남 교보타워를 방문했는데 신논현역 앞에 있는 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에 시계있는 안내데스크쪽에 교보문고 어떻게 가냐고 물어봤는데 귀찮다는 듯이 손으로 들리지도 않게 작게말해주시고 표정도 귀찮아하셨는데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평소 안과도 다니고 해서 자주 가다가 오랜만에 방문으호 헷갈려서 물어봤는데 못물어볼걸 물어본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내데스크는 안내를 해주는 곳인데 알아듣지도 못하게 안내를 해주시니 .. 그래도 강남을 대표할만한 건물의 안내데스크인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별것아니지만 그 동안 교보타워를 방문하며 이런 적도 처음일 뿐더러 앞으로 개선되야 할 부분인것 같아 글 남깁니다..
2018-02-01 2018-02-01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먼저 불편을 느끼게 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보다 세심하게 배려하며 안내했어야 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정성스럽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리는 것이 기본인데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고객님 말씀처럼 강남을 대표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장 직원들이 보다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주의조치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으로 저희가 조금이라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건네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