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리얼코홈 고객지원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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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동 2007-11-02 제안(요청) 224
정확히 몇일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인걸로 기억하는데 이날 교보문고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지하3층 주차장에서 짐도 많았고 유모차도 끌어야 되는 상황으로 교보문고는 처음 갔던차라 방향을 잘 모르겠더군요...그렇게 헤매고 있던차에 파란와이셔츠 차림의 제복(교보명찰에 "박흥원"씨라고 되어있던데)을 입으신 분이 다가오시더니 제가 도와드릴 일이 없는지 물어 보시고는 지하3층에서 지하2층 까지는 엘레베이터가 없다고 하시며 유모차와 무거운 짐을 들어 옮겨주시더니 교보문고까지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그때 어찌나 미안하고 고마웠던지 진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제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이제서야 감사의 뜻을 지면으로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한다면 박흥원씨께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2007-11-02 11 2 2007 12:54PM
안녕하십니까?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비오는 날인데 귀가는 편안히 하셨는지요.
먼저, 고객님의 아낌없는 칭찬에 깊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객님의 칭찬은 당사자인 박흥원 사원 뿐만 아니라 교보리얼코 전 임사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신속하고 친절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의 관심에 감사의 말씀 전하며, 더욱 노력하여 큰 감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