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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사옥 소장님과 과장님 감사합니다

박*미 2016-11-19 칭찬 교보생명 송탄사옥 543


안녕하세요. 저는 교보생명 지산지점에 근무하는 박상미FP라고 합니다. 몇일전 아침에 갑자기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무척 쌀쌀했습니다 사무실에 난방이 되긴했지만 몸이 않좋았는지 창틈으로 한기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마침 관리소장님과 과장님이 사무실을 돌아보고 계시기에 지나가는 말로 소장님 창틀에서 바람이 들어오는거 같아요 라고 했더니 직접 창틀에 손을 데보시고 바로 한기가 조금 느껴지는거 같네요. 라고 하시면서 양모로 된 문풍지를 구입하셔서 깔끔하게 처리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별 생각없이 던진 말인데 사소한 것에까지 귀를 기울여 주시고 재빠르게 처리해 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하고 있지만 또한번 감동을 느꼈답니다. 작은 감사의 마음이지만 글을 통해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2016-11-21 2016-11-21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칭찬글을 남겨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쌀쌀한 날씨탓인지 고객님의 칭찬글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결코 작지 않은 고객님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칭찬과 격려 말씀에 힘입어 앞으로도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