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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최*희 2016-04-07 칭찬 교보생명 계성원 399


퇴소할때 제가 발을다쳐 목발을 짚고 가는데, 숙실에서 대강당까지 가야했었습니다.
그때 직원이 엘레베이터 입구에서 어디까지 가시냐고 물으셔서 대강당까지 가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대강당까지 친절히 가방을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때 감사하다고는 말씀드렸지만, 지금생각하니 고마운 마음이 다 표현이 안되어 이 글을 올립니다.

명찰에 박광숙 또는 박광수라 적혀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거려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그분을 꼭 칭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에게 연락부탁드립니다.

제이름은 최옥희 매니져 입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2016-04-07 2016-04-07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칭찬 메세지를 남겨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치신 발목은 괜찮으신지요?

불편하신 중에 저희가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또한 이렇게 잊지 않으시고 마음을 전해주시니 기쁘고 뿌듯해지네요.

 

도움을 드렸던 직원은 계성원관리지부에 박광수 차장입니다.

고객님의 칭찬 메세지를 전해드렸더니 기뻐하며 오히려 더 감사해 하였습니다.^^

 

기분 좋은 칭찬과 격려 말씀 전해주신 고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봄날,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