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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배려에 감동 받았습니다.

최*희 2014-08-14 칭찬 교보생명 동성로사옥 358


안녕 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주부 입니다.
최근에 대구시 동성로 교보문고에 책을사러 갔을때 일입니다.
책을사고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운전하여 지상으로 올려가려고 하니까 제차가
오토가 아니고 제가 운전초보라 운전에 자신이 없어 난감해 하고 있었습니다.
할수없이 주차장에 근무하시는 분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였드니 빌딩 관리실로
전화를 하였고 빌딩 관리실에서 한분이 나오셔서 제차를 1층까지 운전해 주시면
운전요령도 알려 주셨습니다.
귀찮기도 할텐데 정감있는 미소로 운전을 해주시며 운전요령까지 알려주셔서
잔잔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일이 있고 며칠후 또다시 교보빌딩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날 빽을 잊어버려 수중에 돈도없고 휴대폰도 없어 우울해 하며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차 시동이 거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인지 1층 주차장에는 근무하시는 분도 보이지 않았고
저는 안절부절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였습니다. 저번에 제차를 지하 주차장에서 1층까지 운전해 주시던 그 친절한분
께서 저에게 다가와 사정 이야기를 듣고 직접 본인 차를 몰고와 제차 밧데리와 전선을 연결하여 시동을 걸어 주시고 제가 주차비가 없다는 것을 아시고 먼저 저에게
선뜻 1만원을 빌려 주셨습니다.
그날 저는 돈을 값는다는 핑계로 명함을 요구 하였고 그분이 교보리얼코 김진석과장님
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하였드니 혹시 회사 홈페이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방법이 있다고 하여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날 밤 늦게까지 공사 하시는분과 도면을보며 바쁜신것 같은데 저의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일을 제쳐두고 끝까지 푸근한 미소로서 제에게 친절을 베푸시는 모습이 아직까지 저에게는 감동 입니다.
다시한번 교보리얼코 김진석과장님 감사 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2014-08-18 2014-08-18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먼저, 소중한시간을 내어 칭찬글 남겨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운전을 하면서 예기치 않았던 상황에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저희 직원의 도움으로 해결되었다니

다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저희의 친절을 잊지않고 칭찬메세지 까지 남겨주시니, 담당했던 직원에게는 큰 보람으로 남을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빌딩을 이용하실때 기분좋은 일들이 함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긋한 커피향처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