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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의 얼굴이 된 [광화문교보생명빌딩] 그 숨은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S*************장 2013-07-31 칭찬 교보생명 광화문사옥 391


우선 몇자 쓰기전에 저희센터에 전기시설(냉,난방) 및 시설보수 기타사유로 내점하셔셔
도움주셨던 많은 분들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특히 이준호대리님은 처음 뵙던 2년전하고 똑같은 친절함은 같은 직장인으로 본받고 싶네요.)

저는 근무처가 광화문(교보빌딩)에 입점해 있고, 제 담당 업무의 특성상(점주환경 관리/고객만족도)이다 보니, 교보리얼코 직원분들의 협조를 늘 받고 있습니다.
벌서 7~8년 되어 가네요.

교보리얼코 직원분들의 한결 같고 변함없는 업무협조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미안하고, 힘듭니다.
(추우면 춥다. 더우면 덥다. 전화드리는 건 기본이고, 문고장난거며, 형광등등..)
집에서는 부모님들이 소리없이 해 주시는 일이죠. 그만큼 애정과 관심이 없으면
소홀해 지기 쉽고,일은 해도 티 안나고 줄지도 않는,안하면 늘 안했던 것 같은 일이 관리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여기 광화문빌딩은 언제나 반짝반짝 합니다. 대단하세요.!!
여기까지는 늘 고마운 공기같아서 고마우면서도 미처 표현에는 인색했던거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광화문빌딩에 입주사 직원분들이 대부분 2~30대 젊은 전문직이 많아 고맙다는
말에는 인색하고, 불편하고, 시정사항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의견을 주는 분들의 성향이 많아 다른 사옥도 힘드시겠지만, 광화문빌딩을 관리하시는 분들은 특히 힘드시는 일이 많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위에 말씀드린 성향인 제가 이렇게 처음 글을 올리게 된 계기가 생겼습니다.
최근에 입주사의 편의제공을 위해 "시설점검의 날 서비스"를 실시하셔서 좀더 체계적이고,
구체화 시켰더군요. 다시한번 교보리얼코직원분들의 입주사을 위한 마음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 각 사무실에 일주마다 오셔서 화초에 물도 주시고,
조언도 해 주시고, 이것도 감동감동 감동입니다.

묵묵히 소리없이 한결같이 일 해주시는 교보리얼코 직원분들이 있기에
교보생명 광화문빌딩이 [광화문 얼굴]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쓰다보니
평상시 고마웠던 생각은 많고,시간은 없고,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감사한 제 마음만 잘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Yes" 맨 광화문 교보리얼코 직원분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2013-07-31 2013-07-31


안녕하세요.^^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진심이 가득 담긴 칭찬글을 남겨주신 고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서비스를 기억해주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고객님께 저희도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고객님의 격려는 광화문사옥은 물론 교보리얼코의 많은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광화문의 얼굴이라는 고객님 말씀에 어깨가 으쓱해지고 마음은 뿌듯해집니다.^^

고객님의 칭찬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앞으로도 고객님께 힘이 될 수 있는 든든한 서비스로 다가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