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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애 2006-10-26 칭찬 교보생명 광화문사옥 371
급하게 사무실에 새로운 팀을 구성하게 되어서 전화와 인터넷을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하루 일찍 한국 통신에서 기사분이 오셨습니다. 문제는 사무실 내부 작업을 해줄 유지보수 회사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오늘은 못온다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짜증은 나지만 사정이 급해서 통신실에 부탁해서 다른 회사를 알아봤지만 그렇게 갑자기 나올 수 있는 회사가 없다고 하고, 직원들이랑 알아서 하기엔 전혀 알 수 없는 선들 뿐이라 정말 막막했습니다. 빨리 셋팅을 해야 다음날부터 일을 할 수 있는데... 여기저기 전화를 하던 중 갑자기 통신실에서 전화가 오고 직접 교보 리얼코 통신실 직원분들이 오셔서 딱한 저희 사정을 들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원래 빌딩 입주사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 일인데 그래서 생각도 못했는데, 직접 전화 연결과 인터넷 선 연결 등등 솔직히 기술적으로 전혀 몰라서 어찌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지난번 사무실 자리 이동시에 유지보수 회사에서 직원 두분이 나와서 거액(?)을 챙기고 하셨던 일을 몇시간 걸쳐서 아무 불평없이 해주고 가셨습니다. 워낙 정신없이 벌어진 상황에 일마저 바빠서 음료수 한잔도 못드리고 진짜 죄송하고 고마워서 어찌해야 하나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교보리얼코 통신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항상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06-10-27 10 26 2006 5:0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