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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숙 2005-08-04 칭찬 교보생명 부전동사옥 359
저희 영업소는 여름에 들기시작하지 늘 사우나 하는기분으로 지내기 시작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난방시설이 약해 너무 더웠습니다. 1층의 교보문고(새배관교체로 시원함)와의 온도가 5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고정사하을 저희는 교보리얼코에 접수를 하였고, 일주일정도를 리얼코 관리소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상주하다시피하고 늘 영업소 시설뭔가를 고치시는것 같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기적같은일이 저희 영업소와 1층 교보문고와의 온도가 같은 날이 온겁니다. 저희사무실근무하시는 FP님들께서 더운낮에 힘들게 일하시고 귀소하셔서 쾌적한 사무실환경에서 하루의 더위를 잊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교보리얼코 직원님들의 덕분입니다.너무 감사하고 짜쯩이 날 법한데도 더 미안해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느낍니다. 교보리얼코 부전동사옥의 사원같은 분들만 있으면 세계에서 인정받는 빌딩관리전문회사가 꼭 될것같습니다. 요즘도 매일같이 불편사항을 체크하러 오시는데 매일 안오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08 5 2005 3:25PM